귀농생활342 나의 친구 장화 나의 친구 장화 글 가시나무새 가을추수와 함께 분신처럼 따라다닌 나의 친구 곤색 장화 한 컬레 바지 아랫단을 모아 장화속에 넣고 하루 계획과 함께 일 할 준비를 한다 땀이 차고, 냄새가 나도 벗은 순간 하루 마무리가 되어주었던 친구 농장에서 대봉수확하고 도라지 밭에서 작업할 때도 산에서 버.. 2008. 12. 26.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그리움은 사랑 기다림은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미동도 하지 않은체 꼼짝없이 하나만 생각하고 보낸 하루 어떤 방법으로든 찾아주기를 바라며 기다려 봅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들리지 않는 목소리 불연듯 앞에 서줄 것 같은 꿈속같은 우연이 이루어지길 닫혀진 가슴은 주먹만한 멍이.. 2008. 12. 20. 이전 1 ··· 83 84 85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