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농사짓는 농업인 대표들이 영암농업기술센터에서 포토샵을 배웠어요.
그 결과물로 명함을 만들었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명함을 받고 나니 뿌듯해요.
앞면은 제 이미지가 두각되도록 인물사진을 넣었어요.
뒷면시안은 제가 생산한 농산물들
대봉감, 미니밤호박, 와송, 각종묘목, 돼지감자
강연 100도시에 출연한 손모아대표 26세의 아가씨인데도 열정과 인사성 그리고
청년농업인의 꿈을 갖고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명함만들어 품평회 갖었어요.
제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를 느끼며
기회되면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교육생들끼리 별점을 주면서 품평회 가졌는데
우유와 치즈를 만드는 지원목장 대표님이 대상 영광을 가졌어요.
축하해요.
명함을 건네받고 기뻐하는 농업인들
앞날이 발전이 있을 겁니다.
포토샵으로 얻은 캐릭터와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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