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판매 서리듬뿍 맞친후 ...

 

 

 

 

 

 

 

 

 

 

 

요즘 한창 가을 햇볕을 받으며 황토색의 붉은 대봉감이 익어가고 있어요.

농장 한바퀴 돌아봅니다. 수확하려면 조금 기다려야겠군요.

나무마다 주렁주렁 메달린 대봉감을 보며 그래도 올해같은 날씨에

잘 버텨준 고마운 녀석들 때문에 가시나무새 한시름 놓습니다.

대봉감 농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베테랑 농부마누라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10월20일 현재 대봉감이 익어가고 있지만 잎과 대봉감 겉표면이 파랗고 자연의 맛을

더 받아야 함으로 수확시기는 아직 멀었어요. 11월 초순경이면 수확될 것 같아요.

맛있는 대봉감을 드시려면

자연이 준 서리를 충분히 받으며 햇빛을 더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속살이 가득차고 당도가 높으며 감칠맛나는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이곳 영암금정 대봉감은 산림청등록 지리적 표시제가 되어있으며

질좋은 대봉감이 잘 자랄 수 있는 기후.지형적인 특성을 갖춘 천혜의 요지입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하여 겉표면만 닦은후 껍질체 드셔도 됩니다.

 

기후 변화로 대봉감 비싸게 거래될 거라고 하지만

어떤 먹거리든 소비자들이 있어야 우리처럼 농사짓는 농부들도 있다고 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님들께 다가가려고 합니다.

 

친환경 영암금정 대봉감 판매 클릭하고 오세요.  

http://blog.daum.net/osr420521/285 

가시나무새  010-9498-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