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판매

 

황친나무 3년생

제가 직접 묘목을 생산하며 해남에 식재된 남부수종중 황칠나무입니다.

조경수중 유일하게 수형을 잡아가는 나무죠.

언젠가는 대중화되어 황칠이 널리 알려질 날이 있을 겁니다.

저희들 나무를 심거나 조경업을 하는이들에게 알려져 가고 있는 수종이죠.

 

봄이면 새순이 부드럽게 올라오면 꺾어다 상추쌓듯 먹으면 담백하고 맛있어

그 맛이 입안에 감돌기도 한 황칠이죠.

유일하게 수형을 잡아가므로 밀식시켜 심었는데 옮겨주려고 합니다.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황칠이 좋다고 제가 입소문으로 알리고 있지만 직접 체험해 보시면 그 약성과 좋다는

것을 몸소 느끼실 겁니다.

 

기후가 맞으면 잘 자란 나무이므로 경상도와 전라도 호남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가을엔 단풍이 예쁘게 물들기도 하는데 처음 모종에서 커가는 단계에서 잎이 변해갑니다. 처음 콩잎처럼 올라와 4년까지 별모양 5년정도 되면 감모양의 잎으로 전환해 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