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 대봉감농장에 갑니다.
곶감용 작업해서 보내야 되거든요.
작년 곶감을 회원들에게 주문받아 애먹었던걸 올해는 한꺼번에
가져간다 해서 계약했어요.
박스비, 택배비및 수수료가 들어가지 않아 저한텐 득이 될것 같아...
오늘 그곳에서 가질려 온다고 하여 수확하여 보내려구요.
그리고 미리 보내달라는 회원님들것과 샘플링도 작업하네요.
감수확하기 전까지 여유 부리려고 했는데 마음은 급해지고
할일이 많이 있는것 같아 엉덩이 들썩들썩 가만이 있지 못하고,
일이 마무리 된것도 없으면서...
대봉감은 전형적인 날씨를 좋아합니다.
아침엔 안개끼고 한낮에 따뜻한 햇살과 해질무렵이면 싸늘한 기온을 받으며
대봉감은 잘 익어가죠.
대봉시을 직접 농사지어 직거래 하고 있어
한꺼번에 공판장이나 농협에 내는 것보다 일손이 많이 들어가네요.
영암금정 대봉감은 기후와 지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 대봉농사는 쉬운 편이죠
이슬이 걷히면 작업돌입 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영암금정 친환경 대봉감 가시나무새 010-9498-2331
http://blog.daum.net/osr42052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