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인해 가지가 많이 휘어져 있는 곳을 지주대를 땅에 묻어 묶어주었더니 자리를 잘 잡아주고 있어요.
열매도 8월10일쯤이면 붉게 익은 모습 많이 볼 것 같아요.
하우스무화과가 나온후 노지 무화과가 나오는데 올해는 날씨가 좋아 차이가 없이
바로 노지무확과가 따라 나오게 되겠네요.
매년 월동을 못해 고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날씨가 좋아 환한 웃음 지어봅니다.
작년까지 부직포를 깔아 풀이 나지 않도록 했는데 겨울에 월동을 못하고 동사되는 것이 많아
부직포를 모두 철거하고 비닐을 덮어 주었어요.
비닐 멀칭은 수분관리및 동해방지를 해준것 같아 과감히 부직포를 걸어냈답니다.
겨울 동해없이 무화과 나무가 잘크고 새순이 많이 돋아 열매가 많이 맺어 있습니다.
무화과 날씨좋아 이대로 자라준다면 다수확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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