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하고 두분이 광주에서 오셨는데 텃밭을 정갈하고 정성껏 가꾸시는 모습이 좋아
제가 자주 들여다 보게됩니다.
두분이 필요한 야채들을 심는데 키우는 재미 먹는재미가 있어 보기 좋습니다.
도라지구근을 옮겨 심은모습
토마토와 더덕 멀칭
생강은 짚으로 덮어 수분이 달아나지 않게 하고....
청상추와 적상추~상추모종을 만들어 제가 드렸더니 잘 키우셨네요
앞에 보이는 것은 초코베리예요~어느날 심고 계시길래 저도 사다달라고 해서 20여주 심었어요.
당귀잎과 돈나물등 다양하게 심고 쌈채소는 뒤뜰에도 소복히 나고 있어요.
두분이 정성껏 키우고 바라보는 모습만 봐도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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