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밤호박 순이 토동토동 잘되었어요.
4년 키우다 보니 이제 미니밤호박 농사는 척척이예요.
농사가 재미있다고 생각해 보신적 있는지요.
직접 씨앗뿌리고 심고, 가꾸고 하는 과정이 행복입니다.
미밤호박 보우짱 보름만 있으면 곧 수확기가 다가와요.
열매 따는 날까지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풀한포기 없는 것 같지만 호박이 모두 이기고 덮고 갑니다.
이곳은 논이였는데 부직포를 깔지 않아
흙에 닿으면 겉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장마철 썩기 쉬우므로 받쳐주는 작업을 합니다.
고품질을 위해...
비맞아 흙에 묻기도 했지만 땅심을 받아 더 맛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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