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치밥만 남긴체 외로이 메달린 대봉과 저녁노을~~한해 마무리와 함께 희망찬 미래 꿈꾸어 봅니다.

 2007년 아듀!!

 

회원님들과 만남을 갖게되고

누군가 저를 기억해주는 회원님들이 있어 기뻤습니다.

한 해 어려운 점도 많았습니다.

수익없이 투자만 하는 여건속에 

대봉감 수확하여 어려웠던 한 해

회원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옆지기가 조경수 한다고 어느날 갑자기 귀농하게 되고

아이들 학업문제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농부의 아내가 되어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조경수 씨앗을 주우러 다니며, 뭔지 모를 희열같은게 있습니다.

엎드려 쪼그리고 앉아 허리 아프고 힘들어도

희망이 있고 목적이 있고 그리고 미래가 있기에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새해에는 귀농을 꿈꾸고 있거나

현재 귀농하고 있는 위치에서 밝은 미래가 개척되어

희망이 있는, 복된 삶이되어 행복과 아름다운 삶이

열려진 그런 한해 꿈꾸어 봅니다.

소망하고 있거나 하고픈 일 있으시면

한가지씩  이곳에 소원 적어 이루십시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판매자 회원님 홧~~팅!!!

 

    영암금정에서 가시나무새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