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금정 대봉감 수확 판매 앞두고 개최된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 성황리 잘 치뤘어요.

 

영암금정 대봉감 수확 판매 앞두고  11월6-7일 면민의 날과 대봉감축제를

 성황리에 잘 치뤘습니다.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를 금정초등학교에서 개최했어요.

교문을 들어서면 바로 잎구에 대봉감 고장임을 상징하는

대봉감 탑이 오는이들을 반겨주었어요

 

 

 

밤부터 내린비는 행사를 어떻게 치룰지 걱정이 앞섰고 이장단들과 주최위는

행사를 잘 치루기위해 걱정하면서 마을별 텐트도 치고

 강당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각종 시상식과 노래자랑등

대봉감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답니다.

 

에어로빅팀들의 현란한 안무로 시작을 알렸어요.

 

금정중학생부 풍물패~ 미래의 주역이 될 꽹과리와 북소리는 우렁차게 울러퍼지고

 

순서를 정해주시는 영택시숙님

 

서울 향우회를 통해 오신 시누형님들~ 대봉감 수확시기를 11월15일 예상하는데

그날 모두 오신다고 했어요.

 

면장님의 중저음으로 부르시는 모습

 

 대봉감과 특이종의 대봉감 전시

 

노래자랑의 마지막을 장식한 송대관 오빠

 

다음날 마을 천막가질러 운동장 갔더니 면사무소 직원들이 쓰레기 치우고 계시더군요.

 

 

앞으로 대봉감 생과보다 가공품에 주력해야 될 것 같아요.

각종 효소와 포장 상표들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제가 6차산업 가공품에 관심이 많아요.

 

아침 장갑도 끼지 않으시고 양손에 쓰레기 줍고 계신 임용기 면장님이 계셨어요.

항상 부지런히 솔선수범하신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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