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으로 대봉농사 예취기 작업하는 모습 시원스럽게 이발하고
대봉감이 커야할 시기인데 가뭄이 와서 수중모터를 이용해 물을 주고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노랗게 홍시가 되어 떨어져 대봉감이 상품이 없어집니다.
계절에 맞게 대봉감이 익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듯 노랗게 변해갑니다.
탱글탱글 여물어가고 있는 대봉감
단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 들녘에서 물을 기다리고 있는 농작물들이 아주 기뻐할 것 같군요.
비를 기다리는 농사짓는 농부들 입가에도 기쁨의 미소가 있을 겁니다.
4일전 옆지기와 수중모터를 이용해 물을 이틀 나뉘어 주었더니 대봉감이
탱글탱글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땅이 마르고 대봉감나무 잎이 시들시들해지더니 대봉감들이
홍시가 되어 떨어지고 있어
물을 받아와 수중모터를 연결하기위해 전기를 끌어 물을 주었습니다.
자연에 의존하여 스스로 자라는 것이 아님을...
누누히 강조한 말이지만 농작물은 주인 발자국 소리에 커간다고 합니다.
수확하기 전까지 정성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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