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무 가시나무 황칠나무 녹나무 다정큼나무 담팔수 남부수종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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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하우스에서 겨울을 나고 있는 남부수종 묘목입니다,

 

 1. 먼나무 포트묘목

 먼나무 묘목 ~ 1년생 포트묘목과 2년생 묘목도 있어요.

 먼나무묘목: 먼나무는 포트작업을 언제 하느냐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릅니다.

위 사진은 5월말경 포트재배하여 가장 먼저 했더니 50센티 이상의 잘 자란 묘목입니다.

 초겨울 하우스 문을 열어두었더니 부드러운 순이 약간 냉해를 받았지만

 봄이면 맹아된 곳에서 새순이 나와 중심가지 역할을 해줌으로 노지에 심는데는 무리없습니다.

 2. 녹나무 포트묘목~ 하우스에 녹나무 향이 전해온 느낌이 들군요.

     녹나무 잎은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공기정화에 좋은 나무입니다.

 녹나무 묘목: 녹나무는 속성수로서 성장이 빨라 수형이 바르며 튼실 합니다.

 3. 황칠포트묘목

 황칠포트묘목: 2만여주의 황칠묘목 입니다.

 강하게 키우기 위해 하우스 문을 열어두었더니 냉해를 받아 부드러운 순이 약간 꼬실려 졌군요.

심는데는 무리 없습니다. 봄이면 맹아된 곳에서 새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별모먕의 황칠묘목 ~ 황칠나무는 처음 발아됐을땐 콩나무 잎처럼 둥그럽게 나와 현재 묘목 상태에서 4년가량 음수로 자랄 때는 별모양입니다.

양수로 변하는 시기엔 감잎처럼 변해 성장하면서 잎이 순차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우스 한동 가득 별모양의 황칠나무 묘목이 가득 차있어요. 포트에 활착되어 적당한 수분공급만 해주면

묘목 상태에선 잘 크는 황칠나무임을 알 수 있습니다.

 

 4. 가시나무~ 가시나무는 내연성이 강해 묘목하는 초보자들에게 키우기 좋은 나무입니다.

중부지역까지 올라가는 유일한 나무로 추운 이곳 영암 금정에서도 잘 커줄 만큼 강한 상록활렵수종중 하나

 

 2년생 녹나무 포트묘목: 60센티 가량의 녹나무 포트하여 2년큰 녹나무입니다.

 

 5. 다정큼 나무

 6. 담팔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