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님들 잘 돌아가셨는지요. 귀농사모 신년모임

 

반가운 모든님들 잘 돌아가셨는지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약동하는 새봄을 맞아 반가운 회원님들과 지리산 한자락 운천펜션에서 함께한 1박2일이였습니다.

비가 많이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를 접했는데 다행인지 행사시간까지 화창한 가운데 소중한 만남을 나누며 안부를 묻고 새로운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며 귀농에 대한 정보와 각자 경작하는 작물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해주는등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멀리서 오신 타지역 회원님들과 각지부장님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이 참석한 이번 모임은 전국모임처럼 성대하게 치룬 기분입니다.

참석하기전 약간은 호남지부의 오붓한 분위기를 조금은 기대(?)...호호호

경남지부 친구도 만나고 평소 알고 지내온 회원님들도 한자리에 뵙게 되서 너무 좋았어요.

 

카페지기님의 귀농정착에 대한 많은 의견과 성공적으로 갈 수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잠재되어 있는 아이디어 뱅크에 놀래며 앞서가는

농업인이 되어야 할텐데 생각해 봅니다.

 

매번 치룬 모임이지만 많은 것을 얻은 것보다 만남으로 인해 서로를

알아가며 소중한 인연을 귀하게 여기게요.

 

지부장님과 총무님의 노고와 호남지부 회원님들의 웃는 모습을 함께하며 즐거운

신년모임 지리산 운천에서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기억할 겁니다.

자리를 제공해 주신 운천펜션님 부족함 없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