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밤호박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 순자르기를 하고 있어요.
순을 한 번 쳐주면 한개의 호박이 더 열린다고 생각하며 아침일찍 미니밤호박 식재지로 달려갑니다.
미니밤호박이 야구공만큼 컸어요.
7월 초순쯤 수확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죽순크듯 하루가 다르게 쭉쭉 잘 자랍니다. 다섯마디 마다 한개씩 맺히는
호박들이 앙증맞군요.
예쁜색을 띠며 둥글둥글 잘 크고 있습니다.
이곳은 외순으로 한가지만 키우는 미니밤호박 보우짱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3일 간격으로 순처주기를 합니다.
벌이 오지 않을까봐 벌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유인제를 살포해 주었어요.
유인제가 꼭 벌꿀향이 나와 향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벌이 냄새맡고
온가봐요.
미니밤호박 보우짱 서로가 경쟁하듯 쭉 뻗어가네요. 지금 4미터 뻗었는데
한 10미터도 가능할 것 같아요.
심는 시기를 달리해서 3번 식재했어요.
수확시기를 달리 함으로서 저장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했는데 장마철로 맞물리면 로가 있다고 합니다.
미니밤호박에 희망을 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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