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밤호박 수확했어요.
땡볕 아휴 더워. 몇박스만 따고 철수했어요.
처음짓는 미니밤호박이지만 재미있게 했던만큼 수확의 기쁨도 큽니다.
미니밤호박은 따서 시원한 곳에 두고 후숙합니다.
그래야 당도가 좋아집니다.
아주 큰 녀석은 900그램도 되지만 300그램도 있어 크기가 차이가 있군요.
미니밤호박을 껍질을 벗기지 않고 상처난 부위만 도려낸 다음
반으로 자른다음 배가 위로 향하는 것보다 아래를 향하게 하여 수증기가
몸에 고이지 않게 이런 모양으로 찌면 포근포근하니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 튀김을 만들었어요. 정말 맛있네요.
삶은 미니밤호박 한조각을 남겨 우유와 꿀 조금 넣어 갈아봤어요.
우유미니밤호박 입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고 좋아 뚝뚝 세가지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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