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밤호박 씨앗 포트에 넣기전 씨앗이 발아가 잘되도록 침전후 하루밤 따뜻한 곳에 보관
씨앗이 살짝 움트고 나오려고 할때 포트에 넣어요.
상토와 포트를 준비 포트에 한개씩 씨앗을 넣는 작업을 합니다.
씨앗가격이 예전이나 올해나 비싸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보우짱은 일본에서 씨앗을 수입해오기 때문이죠.
한개 가격이 500원입니다.
껍질은 밤맛을 닮고 포근포근 맛있어 미니밤호박이라는 이름을 얻었는지 모르겠군요.
올해도 또 미니밤호박 농사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저는 공중재배를 하지 않고 노지재배를 하기 때문에 기후와 습도가 잘 맞아야 합니다
작년처럼 가뭄때문에 낭패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씨앗이 움트고 나온 것도 있습니다.
상토에 넣고 이틀 지나면 발아가 되어 뿌리를 내기가 됩니다.
육묘상자에 나란이 줄맞쳐 상토를 넣은후 호박씨앗 한개한개 넣고 보이지 않게 눌러줍니다
물을 듬뿍주어 수분이 충분히 들도록 해줍니다.
밤에 생쥐녀석들의 습격해 올까봐 부직포로 덮어줍니다.
호박재배 작년 모습입니다.
아침마다 일어나 호박순 잘라 주는 작업을 하는데 이것은 제 몫입니다.
밑에 차광망을 깔아 호박이 예쁘게 클 수있도록 깔아 줍니다.
완연한 봄과 함께 호박 농사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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