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분작업

 

이른아침 서둘러 황칠나무 식재지를 향해 갔어요.

인력에서 분작업하는 분들을 섭외해 놓는터라 인부들은 맞쳐진 상태고

3-4년생 황칠나무를 좋은 것 위주로 골라 작업

날씨는 덥고 고생하는 신랑과 친구 유기씨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황칠묘목 3년생

일부 중간묘목으로 솎아주고 거리를 둠으로 공간 확보를 해줍니다.

 

 유기씨와 낭군님은 분작업 감싸주는 일을 하느라 더운 날씨에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저는 이웃 밭에 있는 아주머니와 새참도 나눠먹고 뽕잎 가지치기 하는데서 차끓이기 위해 부드러운 순

채취하고 옆에서 방해만 하고...ㅎㅎ

 차에 상차하는 모습

150주가 1톤 트럭에 싣어지네요.

 분작업 모습

 

 

 

 

 키는 150

목대 3-4점

그런대로 잘 자란것 같습니다.

선별해놓고 나니 수형도 좋고 키도 크고 좋군요.

 황칠나무 중간묘목으로 작업

앞으로 더 솎아 내야 됩니다.

여름 장마철 식재용

 

 땀 뻘뻘 흘러가며 분작업하는 낭군 친구 유기씨..

 식재할 때 50센티 간격으로 식재했기 때문에 밀식되어 있어요.

그래서 좋은 것만 골라 주인 있을때 솎아 내고 있습니다.

황칠잎들이 해풍을 받아서인지 싱싱하고 윤기가 납니디다.

황칠나무, 황칠가지와 잎, 황칠묘목 판매 문의전화:010-9498-2331 다원농장(가시나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