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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나무와묘목/먼나무

먼나무 포트묘목 싱그러운 모습

by 시골나기 2009. 8. 12.

 

 올해 포트한 먼나무 묘목 활착이 되어 15센티 가량 자랐습니다.

 싱싱함과 싱그러움을 주는 먼나무 묘목

 7월초에 포트한 먼나무 속성수중 하나

풀관리 물관리 영양관리등 정성과 사랑을...

 

 나에게 있어 먼나무는 희망과 함께 미래가치를 열어준 조경수다.

지난해 많은 먼나무 묘목을 시집보내고,

일부는 신안 압해도에 식재했다.

올해도 잘 가꾸고  보듬아 주어 좋은 묘목을 생산할 예정이다.

3월초에 노천매장된 먼나무 씨앗을 파종했는데 발아가 늦어 포트에 담는 일이

너무 늦지 않았나 걱정도 했는데 잘 자라고 있어 다행이다.

6월부터 먼나무, 황칠나무, 가시나무, 구실잣밥, 녹나무 그리고 담팔수와 후박나무등 많은 남부수종을 파종하여 발아된 모종들을 포트에 담은 일을 했다.

지금은 활착이 되어 싱그러움을 주고 있으니 잘 될 것 같다. 

이제 시간적 여유가 있어 나무를 키우는 일원으로 많은 정보와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글로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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