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시나무새 방/좋은글 예쁜글 모음17

[스크랩] 내 마음에도 봄이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 필까 파아란 하늘 아래 연한 바람이 불고 연녹색 환희로 가슴 벅찰까 오손도손 웃음 소리가 들리고 포근한 정이 보드랍게 쌓일까 내가 순수했던 어릴적엔 몰랐네 마음에도 오솔길이 있었고 마음에도 꽃길이 있었고 내가 어.. 2009. 4. 13.
한 사람을 사랑했네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정하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뜬눈으로 .. 2009. 2. 28.
[스크랩] 친구야~~~ 친구야... 있잖아 .. 살아보니 이런 친구가 그립더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할말 다 할수있는 아주 편안한..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 ‥───────‥ 친구야...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좋더라.. 너무 세상속에 지쳐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 이런 저런 근심 다 잊.. 2009. 2. 27.
여성에게 필요한 센스 1.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 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2.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 3.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지 마십시요. 당신의 아빠가 아닙니다. 4. 화장을 .. 200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