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산품/친환경대봉감사랑

대봉감 판매 대봉판매 대봉수확하는날 다원농장

by 시골나기 2017. 10. 27.

 

대봉감 수확하는날 아침 이슬맺어 있는 모습 주먹이 잡히지 않네요.

감나무 가지가 휘어지도록 열려 1년동안 견뎌준 감나무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감나무에 대봉감을 따주면 나무가 높이 올라갑니다.

고생많았나 감나무들아...

올해는 기후조건이 좋았어요.

굵고 크게 맺어 곶감용 작은감들이 보이지 않군요.

 

이곳저곳 컨테이너에 대봉감이 가득가득 담아지고 있어요.

서울에서 둘째, 셋째 막례 시누내외가 와서 감따는날 3일을 도와줍니다.

감나무 농장에 웃음꽃이 핍니다.

 

저는 감따는 것보다 새참챙기고 식사 준비하느라 손을 넣어줄 시간이 없어요.

 

남편이 올해 농사를 잘 지었네요.

색깔도 곱고 크게 맺어 감따는 내내 고생했을 남편을 생각합니다.

저녁식사 시간에 농사 잘 지었다고 남편에게 가족들이 박수를 보내고

1년 고생했다고 칭찬해 주었답니다.

수확의 기쁨도 크지만 가족끼리 웃으며 다원농장에도 하루 해가 지나가네요.

 

미리 예약받은 대봉감은 11월20일전후 요번주 발송예정입니다.

 

     영암금정대봉감 판매하는 곳http://blog.daum.net/osr42052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