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가시 삽수를 6월중순경 채취하여 황토마사가 섞인 흙에 밀식시켜 가식해 둡니다.
2. 뿌리내릴 준비를 할 칼로스가 생기면 흙을 포트에 담아 진열하고,
3. 홍가시 삽수를 하나하나 꼽습니다.
5. 단추모양이 생기고 어떤것은 뿌리내린 것도 있어 시기를 적당히 맞춘 셈입니다.
6. 어머님, 시간당 1,000원하는 두딸를 데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작업이라 장난스레
할머니 곁에서 말동무도 해주는 둘째딸아이가 대견스럽기도...
7. 홍가시 삽수를 포트 하나씩 꼽아 육묘상자에 담아 정열하게 배치.
8. 활주로 멀칭을 한다음 여름이라 채광망으로 이중터널
습도를 유지하고 빨리 마른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주며
겨울엔 이중터널을 하여 부직포로 따뜻하게 해주어야 될 겁니다.
내년 봄쯤이면 홍가시 묘목이 튼실하게 자라 줄 것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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