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수확시기가 끝나면 곶감깎아 처마끝이나 조그만 하우스에 메달려 있는 풍경은
집집마다 볼수 있습니다.
저희동네 어르신들은 곶감깎아 객지에 있는 자녀들에게 나눠주려고 많은양은 아니지만
필요한 양을 이렇게 메달아 놓아 찬바람과 간접적인 햇빛을 받게 해주어
곶감이 잘 말릴 수 있도록 처마끝에 메달려 놓습니다.
저는 대봉감 주문량이 많아 곶감 깎을 시기를 놓치게 되지만
어머님이 시간나는대로 몇개 만듭니다.
겨울에 반건시로 익은 곶감은 입안가득 진한 단맛과 고향의 맛을 전해줍니다.
방문하시면 처마끝에 메달린 곶감을 같이 나눠 먹을 수 있을텐데...
친환경 영암금정 대봉감 직거래 판매 클릭
http://blog.daum.net/osr420521/150
'특산품 > 친환경대봉감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봉감 가지치기 (0) | 2011.02.20 |
---|---|
친환경 대봉감 판매(2011년 대봉감 판매 11월초순 수확) (0) | 2010.12.08 |
대봉감 수확중 직거래 판매합니다. (0) | 2010.11.16 |
친환경 영암금정 대봉감 축제 (0) | 2010.11.08 |
영암금정 대봉감이 브랜드화된 진짜 이유 (0) | 201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