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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친환경대봉감사랑

대봉감 익어가고 있는중

by 시골나기 2011. 10. 6.

 영암금정친환경 대봉감 수확 한달을 앞두고 물주기등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대봉감이 가을햇살을 받아 익어가고 있어요.

 한달후인 11월초순경에 수확됩니다.

 서리 충분히 받은후 당도 최고일때 수확합니다.

 미리 예약받기도 하지만 가시나무새 농장 대봉감을 드신분들은 그 맛을 알기에 매년 주문해주신 단골고객이 많아요.

 언제 수확되는지 물어보시는데 한달 후인 11월10일경 수확될 것 같아요.

 올해도 택배작업하면서 대봉감과 씨름할 일을 생각하니 머리가 쬐금

아파오네요.

매년 하는 일이지만 갈수록 대봉감 양은 많아지면서 나이가 들어가는지

일이 무섭게 다가옵니다.

아직 여전히 파랗죠. 

가뭄이 심해 자연적으로 위에 계곡(또랑)에서 호수를 연결해 물을 주고 있어요. 마지막 수확할때까지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가물다고 이대로 두면 감이 크지 않고 작게 맺게 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렇게 붉게 익어가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먼저 홍시가 되어 낙과를 보게 될 겁니다.

퍼렇게 있어야 정상인데 성장을 먼저한 녀석들은 수확시기까지 가지 못하고 홍시가 될 겁니다.

멀리 산자락까지 보이는 곳이 저희 농장 일부 사진입니다.

집주위에도 크고 작은것이 몇필지 있어요.

대봉감 수확 한달 앞두고 충전을 하고 있어요.대봉감 농장 정경입니다.

 회원님들 수확시기 몇 칠 앞두고 판매예약글 올릴께요.

미리 예약하시면 수확하면서 바로 작업하여 배송해 드립니다.

한달만 기다려 주세요. 맛있는 대봉감으로 찾아 뵙께요.

 

가시나무새 영암금정 대봉감은 친환경 저농약으로 재배하며

산림지리적 표시제가 되어있어 대봉감 특산지역으로서의 맛과 품격을 갖춘 대봉감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대봉감이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니죠.

지형, 지리적, 그리고 기온차가 심해 대봉감이 감칠맛나고 맛있습니다.

올해도 가시나무새 대봉감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