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수확시기가 다가오고 시제모시는날

 

 

 

 

 

2011년10월23일 토동청룡회 시제를 시숙님, 삼촌님들과 함께한 자리

만나뵙게 되어 기뻤어요.

시제를 통해 서로를 보여주고 알아가면서 형제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보기좋습니다.

다음 만나뵐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제모시고 돌아와 저희집 대봉감밭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올해 저지대는 대봉감이 많이 맺지 못했는데 랑군님이 고생한 보람이

있었는지 잘 맺었어요.

해가 거듭할 수록 농부의 소질이 보입니다. ㅎㅎㅎ

즐감하세요.

10월말부터 저는 대봉감 수확들어가면 전량 직거래하기 때문에 택배작업하느라 전쟁치뤄야 합니다.

이제 단골고객이 많아 여유가 생기지만 해가 거듭할 수록 긴장되고

초조합니다.

응원 많이 주세요.

다원농장 가시나무새 010-9498-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