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선별작업

 대봉감을 따게되면 하루이틀정도 대봉감을 밖에서 딴 상태로 둡니다.

수분을 뺀다음 저온저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대봉감 수확하고 비가 오게되자 마음은 급하고 200여박스 포장만 해서 넣어두었던

대봉감을 꺼내 선별기에 돌리는 일을 이제야 하고 있어요.

겨울 날씨답지 않게 따뜻해서 다행입니다.

 

      대봉감 선별기 무게에 따라 대봉감이 제자리로 떨어진 모습이 볼 때마다 신기할 뿐입니다

     

   어머님과 옆지기 그리고 저 셋이서 오늘 판매물량 꺼내 선별기에 돌렸어요.

   큰과 1.2번이 주가 되군요. 큰과일수록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저는 큰과가 많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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