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고슴도치를 분양해 왔어요.
친구가 키우는건데 4마리 낳아 선물로 받은거래요.
처음엔 낯설어 하는 고슴도치였는데 주인인식을 한 다음
가시돋친 털을 치켜세우지 않고 물지 않군요.
주인을 알아봅니다.
사료를 먹여 키우고 있는데 잘 자라고 있어요.
우리가족이 된 고슴도치 이제 정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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