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판매하고 비품으로 남은 감말랭이를 꺼내 깎아서 8등분하여 자연건조해 봅니다.
겨울 찬바람이라 쉽게 말려질 것인지 우려되지만 대봉감 두박스 깎아서 말렸어요.
구정이 지나고 보니 몇개는 약간 홍시가 진행되어 물린 것도 있지만 건조해서 간식으로 활용하려고 해요.
올해 대봉감 상품화 사업으로 감말랭이 건조기 보조사업 신청을 해두었는데 신청 대상이 되면 좋겠군요.
바람끝에 말릴 수 있도록 밑에 컨테이너를 뉘인 다음 망을 깔고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펼쳐 놓습니다.
대봉감 당도가 좋아 감말랭이 하게되면 달고 맛있어 군것질감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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