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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때 그 시절 갈 수만 있다면... 영암 금정 대봉 가을 단풍이 들때면 형형색색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단풍보다도 소나무에 물들어 있는 노란 단풍을 올려다 봅니다. 바람불면 우수수 떨어져 나무밑에 가득 쌓여 있을 갈퀴나무들... 엊그제 집안 시제가 있어 옆지기와 가던길에 우연히 고개를 돌렸는데 도로변 옆에 노랗게 물든 소나무 .. 2008. 12. 27.
[스크랩] 금정 대봉감과의 인연 작년 이맘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산골짜기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합니다. 하우스 2동 가득 채워진 먼나무, 가시나무, 구실잣밥나무 묘목이 포트작업되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2년전 심었던 가시나무 지금은 제 키만큼 자라있어요. 겨울에 한 컷 제 닉에 힌트를 준 나무 금산 보리암에서 가족사진.. 2008. 12. 27.
[스크랩] 어머 어머 어머나~ 영암금정 냇가 입니다. 여러가지 민물고기들 붕어 모래무치 꺽지 피라미... 1급수에서만 자라는 모래무치 민물고기 손질후 삶아 갖은 양념하여 믹서기로 갈았어요 도련님이 몇일전 금정냇가에서 고기를 잡았는데 엄청 많이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회다 싶었는지 바로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섰어요. .. 2008. 12. 27.
[스크랩] 문중 시제를 다녀와서... 시제 모실 때 전통 의상을 입으신 집안 어르신, 질부인 저를 예뻐해주십니다. 매년 출석율 좋다고... 오늘 `여흥민씨` 문중시제를 모시는 날입니다. 예전에는 날짜가 음력으로 10월보름이였는데, 언제부턴가 10월 마지막주 일요일로 정해서 합니다. 전통과 예를 중요시하는 집안 어르신들과 8촌 친척들.. 2008.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