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생활/가시나무새하루

막례도련님 가족과 함께

by 시골나기 2014. 1. 17.

 막례동서네 가족이 와서 완도에 가기로 하고

택배발송 먼저 챙기고 준비해서 출발

해남아가씨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 해남병원에 들러 모시고 갔어요.

요즘 횟감중에 방어가 인기라고 해서 일부러 완도까지 갔습니다.

회센터에서 방어를 고르고 떠준회를 가지고 식당에 갖고 가서 야채값을 인당 계산해서

줍니다.

회가 신선도가 있어 쫄깃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간 가족들이 모두 맛있게 먹어주어 더 고맙고 뿌듯했어요.

완도에 도착한 기념으로 유명소를 찾아 가기로 하고

정도리 바다가에 갔어요.

돌맹이 하나하나가 둥글둥글 예쁜돌들이 가득 모여있었어요.

파도가 거센것도 아닌데 어떻게 돌맹이가 저렇게 둥글 수 있는지...

도련님의 바쁜 일정으로 해신 찰영지도 가보지 못한체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귀여운 조카

우리 대통령감인 조카라고 큰엄마인 제가 이뻐해 주고 있어요.

 

 

 

 

 

 

 

 신랑, 도련님내외

조카, 어머님, 해남시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