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생활/조경수사랑이야기

조경수의 전망과 대책

by 시골나기 2010. 1. 7.

 

조경수로 돈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경수가 돈이 될려면 어떻게 키워내어 어디에 팔아야 할까?

이 질문에 저는 30년 나무농사를 지어오면서 터득한 몇가지 원칙과 방법을 알려

처음 농사에 입문하는 분이나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음 한다

 

1)농장은 포지 여건이 중요하다.

 

먼저 나무를 키울 수 있는 농장터가 중요한데 핵심은 나무사업으로 성공하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친척이 친지가 친구가 공짜로 사용하라 해서 조건이 불편하고 여건이 신통찮아도 그냥 받아들어 시작햇다가는 결국 몇 년 못가 후회하고 나무 버리고 시간 버리고 마음까지 잃어 호랑이 새끼 칠 만큼 잡초만 수없이 보아왔고 나 또한 직접 경험했었다.

 

 농장의 조건 10가지 조건에 맞추라

 

▶ 최소한 천평 정도는 되어야 한다 향후 확장가능한 포지

▶묵은 논.밭.과수원 할 정도의 경사 완만한 산지가 좋다.

▶초기 임대포지 임대료는 1000평 논기준 100만원 1년 수준이다

(벼농사 일년 고생해서 다 떼고 순수익 100만원/천평당/안팎이기에 빌릴 수 있음)

▶ 햇빛이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 들어와야 한다.

▶ 1톤 화물차 정도는 농장 안까지 바로 들어가야 한다.

▶ 농장내에 웅덩이나 도랑물이 있어야 나무농사에 필수/지하수라도 파야한다.

▶ 주거지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에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

▶ 조경수의 80%는 물끼는 논이나 습지는 안되나 습지엔 습지에 맞는 수종 심으면 된다.

▶ 임대포지는 주인과 5년이상 장기임대계약이 가능해야 한다.

▶ 훗날 개발 가능성 높은 변두리 지역이면 더 좋다/개발 시 나무이식보상등

(기존 성공한 농장주들도 나무농사보다는 개발보상비. 땅값상승 등으로 돈 번 경우가 많음)

 

 2)돈이 달리는 수종을 골라야 한다

 

농장이 마련됐으면 유망수종을 골라야 한다.

유망수종이 무엇인가? 주식의 유망주와 같다.

땀 흘린 만큼 수고가 풍성하게 웃음으로 돌아오는 수종이다.

 

돈이 달리는 유망수종의 5대조건

 

가:초기 추자비가 적게들어야 한다./실패해도 손실 최소화

나:대량생산에 수요가 되어야 한다/포지의 회전율 높여야 목돈이 생김

다:관리비가 적게 들어야 한다/재배 관리비 낮아야 생산수익 극대화

라:꽃좋고 잎좋고 열매좋고 상록이면 더 좋다./ 지자체 의회에서 ㅇㄱ구사항임

마:재고 걱정이 없고 이식하자가 적어야 한다/ 출하시기 놓쳐 쓰레기 되면 망함

제가 나무농사 30년 동안 해 오면서 느끼고 연구한 결과

 

이 다섯가지가 충족되는 수종은 기본적으로 돈이 되는 수종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다섯가지를 고려하라면

 

가: 심어서 출하시기가 빨라야 한다/; 1-3년안에 출하로 자금회전율 높임

나: 독립수 보다 집단 군식용 수종이 유리하다/ 단기재배 대량소요 소득증대

다: 남이 많이 안하는 수종이 좋다/ 높은 가격과 안정된 출하조건유지

라) 속성수로 병충해 강한 환경수종이 좋다./ 공기정화능력 좋은 친환경 웰빙수

마)  초기 투자비 대비 이미 높은 가격 형성수종 택하라/나무시장에서 고수익수종

 

더불어 이 5가지를 충족시키는 수종이면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다.

나무는 생물이기에 영원한 것은 없고 향후 5-10년 안쪽에 크게 요동치지 않을 품종으로

이런 열가지 항목에 대입하여 가장 근접하는 내용이 많으면 경제성이 좋다는 것.

흔히 주위에서 누가 그 나무심었다 더라, 그 나무가 좋다 더라

이런 소문만 듣고 무원칙으로 시작하면 실패하기 십상이고 요런 원칙에 가장 가까이 있는 수종을

농사가 될 것이다.

 

나무 키운데 관리비가 적게 들려면

전지 전정 등을 거의 안해도 수형이 유지되면 잡초에 이기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소량으로 판매되는 수종은 목돈이 되지 않는다. 해서 한꺼번에 대량으로 나가는 수종을 골라

나무는 생물이기에 영원한 것은 없고 향후 5-10년 안쪽에 크게 요동치지 않을 품종으로

이런 열가지 항목에 대입하여 가장 근접하는 내용이 많으면 경제성이 좋다는 것.

흔히 주위에서 누가 그 나무심었다 더라, 그 나무가 좋다 더라

이런 소문만 듣고 무원칙으로 시작하면 실패하기 십상이고 요런 원칙에 가장 가까이 있는 수종을

골라야 한다.

단번에 대량으로 출하하려면 기존 꾸며놓은 공간장소보다는 건설건축 신축개발지에 소요되는 나무와

수종이다.

길닦는 도로공사. 아파트 짓는 대단위 주택공사, 공단 공장 짓는 현장, 큰 국가적 행사/

여수엑스포, 부산신항, 마산로롯밸리 지방자치단체 이슈개발사업 등 환경조성공사 들에 들어갈 수종들을 선택하면 되는 것.

  

3)전력투구해야 한다.

 

난 취미로 여가로 놀기삼아 운동삼아서 말년에 여가로 친구따라 나무나 키워볼거야

이런 생각으로 마음가짐으로 해서는 판판이 실패하고 시간만 버리고 농장과

다음밭에 잡초만 남을 뿐이다. 상품은 일등으로 만들어야 일등 소비고객이 찾아든다는 것.

보통상품은 요새 사람들이 눈길조차 안준다 혹, 하는 상품이 있어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구경꾼이

몰려오는 것, 안팔리면 안팔린다고 불평하고 걱정마라, 상품만 좋으면 판매는 저절로 줄을 선다.

평생을 나무농사를 대를 이어 지어도 안될 수 있으나 놀기삼아 여가 보내려 한다면 당연히 안 팔리며

잘 팔려면 전문서적도 전문정보도 삶에 2순위 3순위로 하지말고 1순위로 하라는 것.

전문서적도 전문정보다 삶에 2순위 3순위로 하지말고 1순위로 하라는 것.

 

나무키우기가 재배하는 농장주의 인생에 0순위 또는 1순위가 되어야 정성과 땀과 지식과 지혜가

총동원되어야 팔릴 수 있는 나무가 만들어 지며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는 나무 화제거리가 되는

나무밭으로 된다는 것, 그래야만 쉽게 팔 수 있다는 진리다.

 

 4)많은 수종으로 시작하지 말라

 

초기에 나무재배 성공을 위해서는 작은 수량으로 많은 종류로 해서는 별 재미가 없다.

백화점식으로 나열해 봤자 집중관리가 어렵다는 것

잘 검토하고 자문을 구해 한 두 종류로 시작을 하고 그걸로 성공을 하면 차츰 더 관심있는

품목으로 포토폴리올를 형성하되                     유리하다.

그리고 일단 선택을 하여 시작을 했으면 그 분야에 대갸를 찾아서 도시락 싸들고 배우고 익혀야 한다.

그 분야 전문서적 사는데 돈을 아끼면 곤란하다.

의문나는 것을 잘 안디는 부분을 물어서 안되면 전문책에서 해답이 나올수 있기 땜이다.

이것도 기술이라고 나이많고 경험많은 원로대가들에게 어렵게 찾아가 물어도 잘 안가르쳐 주기도 한다.

그래도 꼬시고 술 사주고 밥 사주고 해서라도 알아내야 한다.

기보넉으로 관리에 용이하고 단기 ㅜ확품종은 특수재배비법이 없다.

소나무는 명품 만들려면 너무나 어렵고 긴 시간과 큰 기술이 요구되며 그만믘 고가에 대접받는다

해서, 수종을 단기에 별기술, 별 관리 없어도 수확 가능한 품종이 초기 재배엔 유리하다는 것.

수월한 품종은 밭갈기- 멀칭하기- 모종심기- 시비하기- 가뭄대비 물주기 - 제초하기 정도면 수확가능하다

 

5)나무를 아는이와 교류가 중요하다.

 

초심자들은 나무에 대해 모든게 어둡다.

나무에 아느이 들의 모든것을 유형, 무형의 자산으로 알고 동인들과 교류하며 보고 듣고 느낌을

자기걸로 만들어야 한다. 정보가 생명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보의 앞에 돈까지 투자해야 옮은 정보가 주어진다는 것

평생에 모은 노하우를 공짜로 한두마디에 얻으려는 것은 놀부심보, 또 드들이 쉽게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고 부지런히 소기의 성과를 득하도록 요

 

유망 10대 추천수종

 

관목: 피라칸나, 홍가시, 꽃댕강, 애기동백, 돈나무, 백정화, 멀꿀

교목:이팝나무, 왕벚나무, 목백합 노각나무, 산딸나무, 먼나무, 구실잣밥나무, 후박나무

관심수종/음수수종: 팔손이, 얼룩식나무, 남천

수생식물:갯바들 물에 잘 자라는 수생식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