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시장이 최근들어 크게 성장하게 된 이유
1)경제발전으로 국민소득이 높아져 먹고 자고 입는 것이 해결로 조경수에 눈 돌림
2)국민의식이 높아져서 공무원들이 해외 선진국 나가 배워오니 다양화 고급화
3)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온도 상승하니 제주도 상록활엽수가 육지로 상륙하여 대전까지 식재
4)조경수 식재기술 향상과 이식관계약품 소재개발로 여름도 겨울도 아름드리 정자목 살릴 수 있음
5)지구촌 당면과제 환경오염 이산화 탄소줄이기 대안으로 나무심기가 녹색산업 선두주자
조경수의 전망에 대한 준비
1)4대강 유역 개발 중심목에 초점을 맞추라
2)자기고장 향토수종에 관심을 가져라.
3)선택과 집중 하되 단순화하라
4)상록활렵수 중 교목보다 관목을 심어라.
5)판로걱정 앞에 옆등 품질을 앞장 세워라.
1) 4대강 유역 개발 중심목에 촛점을 맞춰라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4대강 개발공사는 속도는 조절될 망정 공사는 더뎌도 진행될 것이다.
수종은 강변에 잘 살고 꽃좋고 잎좋고 열매좋은 종류와 지피식물군들이 많이 필요로 할 것이다.
여기서 나는 이러이러한 품종이다라고 언급하지 않으련다. 왜냐 글쓴이의 다른 여러글에서 이미 수종명까지 애기했기에 여기선 생략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다.
4대강 개발은 사실 엠비정권에서 시작하여 이 정권에서 끝나는 사업이 아니다. 이것은 5년 10년 사업이 아니며 4대강 본류사업이 끝나며
지류로 올라가고 강 상류를 거쳐거쳐 사람이 사는곳은 물론 자연이 사는곳까지 거슬려 올라가 마무리 되는 사업이니 앞으로 10-20년 길게는 대대로 할 수도 있는 장기적 사업이며 집권 여당에서 다음 정권이 반대만 하는 야당으로 바꿔도 계속 될 성격이다.
그러니 못 팔아먹을 염려말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아니하니 조급함도 말고 차분하게 지금부터 준비
제대로만 키우면 된다.
2)자기고장 향토수종에 관심을 가져라
향토수종이라하면 크게는 우리나라 고유의 수종들일테고 작게는 그 지역에서 특산품처럼 유독 명성을
날리는 수종일 게다
신토불이라 하여 요즘은 개도 재도 토종을 부르짓으며 토종이 세계를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있는 현실앞에서 지자체들도 지역색체가 강한 식물들을 선호하며 앞 다투어 시목이니 도목이니 시화니 도화니 하여 지정하고
육성하고 난리다.
혹 시목이나 도목을 모르면 인터넷 검색해 보면 바로 뜬다. 꼭 시목이나 도목이 향토수종이란 말은 아니며
그것을 지정하는 관계관틀이 안목이 있는기관에서는 가능한 한 향토수종을 정했고 그렇지 아니한 지역도 있으니 날보고 탓하지 말기 바라며 중요한 것은 향토수종이 수요창출의 중심에 설 영순위 품목이니 대비하자는 것이 글쓴이의 핵심요지다.
3)선택과 집중하되 단순화하라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이 선택하여 집중하되 여러개 말고 자기판단에 서는것 중에서
한두개로 단순화하라.
가장 맘에 드는 수종 중 한 두개로 단순화하여 그것에 올인 전문가 수준으로 키워내어 그 분야에서 방송국
인터뷰가 박수칠 상황으로 만들어보라는 것이다.
오로지 잘 팔리는 길은 한두가지만 골라 집중육성하면 대량생산 화물차떼기 소비로 이어진다는
사실 명심하자.
4)상록활엽수 중 교목보다 관목을 심어라
상록활엽하면 떠 오르는 것이 가시나무, 녹나무, 먼나무 같은 교목이 연상된다.
하지만 나는 우선 2010대비는 상록활엽 관목에 집중함이 우선순위란 생각을 했다
교목은 차순위로하고 왜냐? 자금회전 때문이다.
교목은 장기수기에 5-10년 걸려야 제값 받을 수 있으니 관목은 단기수이기에 2-3년만에
출하가 가능
먼저 속성수로 총알을 넉넉히 마련하여 느긋하게 장기수도 중기수도 하고 단기수도 확대
재생산하자는 전략
상록활엽 관목수로 인기있고 전망 밝은 4대강 수종에 어울리는 추천해 보면
피라칸사스, 홍가시, 꽃댕강, 애기동백, 돈나무, 다정큼나무, 얼룩식나무 등이다.
이것들은 하나같이 특색있고 중복되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에 재고 걱정이 없는 수종들
5)판로걱정에 앞서 일등품질을 앞장세워라.
초보자나 경험자나 내가 만난 이등중에 실컷 설명에 주고나면 꼭 묻는 질문이 판매는 잘 됩니까?
잘 사가야 하지
아직 씨앗도 뿌리기 전에 모종을 심기도 전에 판로걱정부터 한다.
물론 주위에서 키워놓고 판매가 아니되어 쓰레기로 망한 여러 경우를 듣고 보고해서 일게다.
차근차근 자기 현실에 매진하면 판매는 저절로 줄을 선다느게 내 지론이요.
그러니 제발 어떻게하면 보다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찬 품질의 나무를 생산할까를 먼저 걱정하고
몰두하라는 것.
그리고 한가지 거듭 강조는 것은 이제는 한국이 건설기술도 세계 톱수준인 만큼 그곳에 심겨지는
녹색수종들도 일등이 아니면 선택받지 못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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