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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생활/가시나무새하루

먼나무 식재

by 시골나기 2010. 10. 8.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도 감행했던 먼나무 심기

 아줌마들과 함께 비가 오는 가운데 비옷을 입고 나무를 심었다.

 먼나무는 봄부터 여름까지 식재를 권했는데 비가 자주 오는 관계로

 심지 못했었다.

 가을이라 겨울 냉해피해를 우려해 보면서 용감한 결정을 했으니...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함께 해주신 언니들과 아주머니들께 감사할 따름이다.

  비가 오는데로 아랑곳 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해주셨다.

  비를 맞아서인지 온몸이 오싹해진다.

  먼나무은 자연이준 비를 맞아 무럭무럭 자라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