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씨앗 황칠열매

 

오가피 열매처럼 송올송올 잘 맺어 있습니다.

아이들 젖병병처럼 나온 배꼽이 예쁜모양을 띄고 있군요.

많이 맺어있는 황칠씨아 어마어마한 양이군요.

익을때까정 기다려야 하는데 익으면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확기가 되면 원인없이

떨어지는 씨앗이 허망할때도 있어요.

 

올해는 황칠씨앗이 잘 맺은 해입니다.

몇그루 있는 황칠나무에 열매가 가득가득

내년 씨앗을 확보했다는 뿌듯함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