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가 따뜻한 곳이라 시계풀이 한포기 있는데 꽃이 하얗게 피어있어
두줄기 꺾어봤어요.
어릴적 꽃을 꺾어 손목에 꽃시계라고 차고 다녔던 그 시절이 그리워
일손 멈추고 시계꽃을 만들어 차 봅니다.
동심속에 잠깐 웃음지어 봅니다.
두줄기를 묶은후 시계위 손목에 차 봅니다.
잠깐이지만 어릴적 동무들과 시계꽃 만들어 찼던 그 날을 그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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