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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생활/가시나무새하루

[스크랩] 2009 귀농인의 축제 이유없는 휴식

by 시골나기 2009. 12. 3.

 

 땅끝나라님의 이유없는 휴식이 가장 적절한 표현일 것 같은

제목을 가지고 이른아침부터 서둘렸던 1박2일의 여정을 그려봅니다.

가을 정모는 가을수확을 하는 시기와 맞물려 우리 귀농인들에게 바쁜일정과 함께

조금은 시간적 부담감을 가질 겁니다.

 

일상을 벗어나 회원님들 얼굴 보여주고 보고오는 서로가 보여주기 하는 것 만으로도

다정함과 함께한다는 공통분모에 뜻을 같이 하며 기쁨과 만남이

서로를 알아주고 알아가는 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전남/광주지부는 지부장님이하 회원님들 3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것에 우위를 보이며

타지부의 부러움과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정모였습니다.

 

예전 정모의 틀을 벗어나 회원님들간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지며

서로 재배한 농작물과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었죠.

노래자랑과 장기자랑를 통한 흥겨운 무대를 마련

웃음과 폭소로 즐겁고 흥겨운 시간 가졌습니다.

 

저희 전남지부는 노래자랑에서  여성부문 1위 무화과지기님

남성부문 2위 통나무뜰님이 차지했죠.

그리고 모두 함께하며 지부의 단합과 화합의 결과로 단체우승상은

우리 전남/광주지부가 그 영광을 차지 많은 상품들을 받아왔습니다.

 

구미수련회에서 개최한 가을 정모는 대경지부 회원님들이 합심하여 회원님들께 베풀어 주신

많은 준비와 세심한 배려에 감사한 축제였죠.

이 자리를 빌어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대경지부장님과 회원님께 감사 전합니다.

 

많은 회원님들과 인사나누고 반가운 님들과 함께한 2009년 가을정모는

귀농사모의 미래가 밝을 것 같은 예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흥겹고 즐거웠던 기억 회원님들과 나누었던 들뜬 대화등을 되세기며

좋은날로 기억하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우리김부각님, 회원님 한분한분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넉넉한 웃음과 자상함이 그대로 얼굴에 묻어납니다.

            차를 타면 멀미에 고생하신다고 하셨는데 예외가...무화과지기님의 유쾌한 입담이 한몫?

 

             

            버킹검님, 통나무뜰님, 들장미님 ~ 어깨동무하며 다정함과 환한 웃음이 보기 좋군요.

 

           카스님, 덕이님, 무화과지기님

           카스님~ 카스옆지기라고 해야 하느지... 네아이들의 부자엄마 시원시원함과 긍정적인 모습이 좋았어요.

           덕이님~ 변변한 인사도 못나눈체 헤어졌군요. 자주 전남지부방에서 만나도록 해요.

           무화과지기님 놀때는 화끈하게, 일할땐 억척스럽게 정열을 불태우는 멋진 언니,Good Good...

            전북지부 흑감나무님과 지리산선비님

            애닯소금님과 옆지기님: 두분이 섬지역 신안 신의에서 중학교 때부터 좋아한 마음이 결실를 맺어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며 두아이의 엄마아빠로 행복한 모습을 엿보입니다.

           요번 정모에 1키로 소금 참석하신 회원님께 160포 협찬품으로 내주었습니다.

           스치는바람결님 가족~모임을 즐길 줄 아는 꼬마아가씨, 다음에 또 오자고 했답니다.

           귀농을 꿈꾸며 참석했다는 두분 만나서 반가웠어요

           참옻사랑님, 멕가이버님, 구양선생님

            전남지부에서 회원님들이 생산한 물품을 협찬하셨습니다.

            맥가이버님의 둥근대마  크기에 놀래고 대마의 끈끈한 점액이 많아 놀래고...

             애닮소금님의 소금 160포 많기도 하여라,

             카스님의 깨끗하게 건조시킨 정성이 보이는 무청 이미지 사진 없군요.

           시원한 오뎅국물과 각종 안주류가 입안을 즐겁게...

            이 두분을 주목하시라, 예전 영암신북에 귀농하셨다던 산청이모부부.

           지금은 산청에 이사하여 행복하다는 두분 키스왕 도전 부부애 과시

           경기지부 사랑아님, 전남지부 회원님들과 함께한 자리

           사랑아님, 노래부르실 때 전남지부 여성회원님들이 백댄서 해주신것 알고 계시는지...

            대경지부 송화님~  맞이하시느라 많은 수고와 노고에 감사합니다. 갈수록 예뻐지는 비결이?  

           

           자방골님과 옆지기님: 제 눈에 가장 크게 띄인 잉꼬부부 부지런함과 넉넉한 모습

           

            지리산성자님, 땅끝나라님 경북지부 회원님과 과일을 깎아 회원님께 봉사를 ...가운데 가시나무새

             뒤늦게 멀리서 참석한 이쁜고모님, 진도맘님과 옆지기님, 산나리님, 청매님 자기소개의 시간

             늦게 도착하신만큼 사랑을 한몸에...

            멕가이버님과 카스님의 둥근대마에 대한 열띤 토론

            각지부 여성회원님들과 함께한 자리

             타지부 여성회원님들과 함께한 자리 선녀분들이 한곳에... 보이는곳 맨왼쪽이 접니다.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가시나무새2008 원글보기
메모 :

2009 구미정모 참석 회원님들과 함께..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가시나무새님이 제일 예쁘셨습니다.,...노래도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09.11.08 23:29
이렇게 멋진 찬사를... 대추도우미님과 옆지기님의 예쁜모습과 상큼함이 눈에 선합니다. 잠시 저에게도 풋풋함이 있었던 날로 돌아다보는 계기를 주셨어요. 두분 사랑 영원하세요. 09.11.09 14:27
 
알구말구요 가시나무새님 제모습이 감사합니다 님들의 밝게 웃는모습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09.11.08 23:40
전남지부 회원님들과 함께 하셔서 좋으셨죠. 저희가 노래부르실 때 백댄서 해주신 것도 아시죠. 몸추는 몸치로 산나리님과 응원 보내드렸어요.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09.11.09 14:29
 
가시나무새님 고생 많으셨읍니다, 못생긴 사람들을 인물 만드느라 애쓰셨습니다, 두번 뵙지만 여러 회원님을 위해 아낌없는 배려 감사 드림니다, 09.11.09 01:01
저희 지부 회원님들이 인물이 훤해서 셔터만 누르면 어여쁜 선남선녀가 되는군요. 조용히 지켜봐 주시면서 모두를 읽고 계시는 예리함이 있으시군요. 두번째 만남이라 친숙함이 다가옵니다. 09.11.09 14:31
 
고생하셨습니다.배려에 감사드립니다. 09.11.09 01:28
구양선생님,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09.11.09 14:32
 
전남지부님의 단합된 모습이 아름 다웠습니다. 원하나님께서 제게 선물 주실때 이쁜 가시나무새님 이 주시는 것 이었으면 받았을텐데 ㅎㅎㅎㅎㅎㅎ . 전남지부 회원님들 먼곳까지 다녀 가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9.11.09 07:40
대봉감을 차에 동승해서 가기로 했는데 아줌마 머리가 자꾸 까먹는 머리라 잊어 버리고 저만 간게예요. 부랴부랴 즉석 상품권을 만들었답니다. 굴미농장님께 가지 못한 것은 안타깝군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09.11.09 14:35
 
가시나무새님 수고많이 하셨구요 사진 너무 좋네요.가지않았어도 다녀온처럼 훈훈 합니다. 09.11.09 08:00
안가셨어요 훤하게 보이시죠.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 좋았답니다. 송년회때 뵙기로 해요. 09.11.09 14:36
 
꽃밭에서 행복한 순간들 마음껏 누려보고 왔습니다 내일 또 안하나요? ㅎㅎ대단한 열정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답니다 09.11.09 08:19
만나서 반가웠어요. 마이크 잡은 솜씨가 대단하신 목소리와 신력에 조용히 생각했더니 강의하신 경력이 있으셨군요. 제 눈이 정확한가 봅니다. 09.11.09 14:37
 
곱게 핀 꽃향기에 취해 어리둥절합니다. 모든분들 이대로 동작그만 하시요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약속위에 손 얻고 맹세하셔요.그러겠노라고. 광주 전남에 희망이요 대한에 별이십니다.서로 나누고 함께 한다는건 커다란 자비요 사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09.11.09 09:39
좋은 만남 즐거운 휴식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 기회에 뵙께요. 09.11.09 14:39
 
웃고 즐기는 시간에도 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센스....^^ 09.11.09 10:21
저희 단체사진을 못담아 아쉽군요. 타지부 회원님이 챙겨주셨는지 모르지만...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모임으로 인해 저희 지부가 얻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09.11.09 14:41
 
아름다운 가시나무새님 함께 할수있어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어쩜 글도 이리 잘쓰시는지..다음에 또 만나요^^* 09.11.09 13:24
총무님 고생 많으셨어요. 회원님 한분한분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이번 정모는 지리산선비님이나 총무님, 그리고 전남지부 회원님들에게 있어 득이 많았던 모임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모두 뜨거운 열정과 돈독한 정을 나누고 와서인지 가슴이 벅찹니다. 09.11.09 14:45
 
보이지않는 곳에서 하나 하나 챙기시는 배려 감사하구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09.11.09 14:10
통나무뜰님의 열정과 뜨거운 무대 두고두고 기억될 겁니다. 본의 아니게 제 노래가 등록되는 바람에 제가 무대에 오르게 되었어요. 많은 대화가 통할 것 같은데... 09.11.09 14:51
 
우와...사진만 봐도...넘 즐거운시간이었다는게 보이네요....다음 모임땐..꼭꼭꼭!! 참석코 싶습니다.... 09.11.09 14:12
다음 모임땐 꼭 오세요. 즐거운 만남의 장이랍니다. 09.11.09 14:51
 
울 전남방에 질 이쁜꽃이기에 더욱 빛나는것 같습니다. 사진 솜씨도 예사 솜씨가 아닌디? 먼길 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09.11.09 20:51
같이 한 자리 반갑고 좋았습니다. 청매님의 칭찬 접수할께요. ㅎㅎㅎ 고마워요. 자주 뵌만큼 가까운 정이 오갑니다. 09.11.09 21:55
 
우리 여러 님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1년쌓인 스트레스 다 내려놓고 온 것 같아요.또 다음만남을 기약하면서 열심히 생활해 보렵니다~~수고들 많으셨어요~~ 09.11.09 16:27
가무도 즐길 줄 아시고 장사 수완도 좋으시고, 입담도 좋으시고, 일을 보면 몸 사리지 않고 덤벼들고, 유모도 많으시고 도대체가 빠진 것이 뭐냐구요... 09.11.09 21:57
저는 입이 찢어져서 아직도 얼얼하합니다.하여간 대단하셔...... 09.11.10 01:19
 
정모에 참석하신 모든님들 얼굴에 행복이 가득하네요.. 09.11.09 17:58
참석으로 인하여 많은 것을 얻어온 날이였습니다. 판매자 등업수칙 한가지는 정모에 꼭 참석해야 된다는 겁니다. 전남 송년의 밤에 오시면 더 자세한 설명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11.09 21:59
 
저는 카메라 가지고 갔는대 이야기하느라 한번도 못찍고 왔네요 부지런도 하셔 09.11.09 20:10
부지런한 성자언니 과일 깎으랴 백댄서 그리고 웃느냐 빠쁘셨잖아요. 저는 올래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덜렁대기 일쑤랍니다. 09.11.09 22:02
 
겁나게 재미있었능갑소.단합된 모습이 전국에 퍼졋다니 장한일이요.회원개개인의 전문분야도 알리는 계기가 되었겠지요.즐거웠던 시간과 단합된 합성이 마을마다 골짜기마다 메아리 울러퍼집니다.(말은 요로코롬 해도 심술이 나서죽것소...아이고 배야.) 09.11.09 20:22
저희만 떠드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전국에서 모인 귀농인들이라 시끄럽게 소문이 났어요. 09.11.09 22:03
 
다들 처음만났는데도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모두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계셔서 존경스럽기까지도 했고요 정말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였던것같네요 이제 온라인에서 접해야하니 좀 서운하기도합니다. 그래도 자주 접속하여 뵙겠습니다. 09.11.09 20:28
이번 만남으로 두분 기억할 테고 한 번 만남이 주는 돈독함은 쭉 이어질 겁니다. 09.11.09 22:04
 
넘좋은 사진 고마워요...같이하여 즐거웠읍니다.... 09.11.09 23:34
서울 잘 다녀오셨어요. 사장님 같은 후덕함 속에 순진한 웃음이 매번 뵈도 좋습니다. 09.11.10 00:13
 
음마 으째 나는 인자꼬랑지 잡어쓰까 ㅎㅎㅎ 다시보니 더반갑네 09.11.10 09:05
산나리님 예쁜 모습 담으려고 몇컷 했는데 그중 한 인물 한 것으로 올렸소... 09.11.10 19:05
 
또다시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닉네임도 얼굴도 아직다기억을 잘못하지만, 또 뵈면, 그때에는 더욱반가운모습으로 대할수있겠지요. 힘들땐, 가끔씩,, 휴식이필요하다는것을..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09.11.10 09:07
만나서 반가웠어요. 옆지기님 노래자랑 사회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던데 완도를 주름잡고 계시지 않으신지... 09.11.10 19:06
갯돌
우리집 찬거리담당이신,,섬마을님! 반가웠습니다 특히 부군의 저음 노래솜씨만큼은 정말 짱이었습니다^-^ 09.11.12 13:31
네.^^* 갯돌님 방가웠습니다.늘주문해주셔서,고마운마음담고있었는데.이번에 얼굴뵙게되어서 방가웠습니다 사진찍는일을 하시나봐요. 수고하여 올려주신사진 감사합니다 09.11.12 15:21
 
모두 노래에는 한가락씩~~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09.11.10 09:26
즐거웠던 정모 뒤로하고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가을걷이를 마쳐야 되겠죠. 09.11.10 19:06
 
노래하시는 동영상 잘봤습니다.. 남편이 보면서 신발 참 편하겠다 하더라구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 아름답습니다 09.11.10 17:14
정모 참석하려고 새신발 구입했는데 이틀 꼬박 신고 다녔는데 참 편하다는 걸 느꼈어요. 09.11.10 19:07
 
우리님들 고생 했쏘. 09.11.10 17:38
답글
송년의밤에 뵙도록 해요. 09.11.10 19:14
 
다시봐도...금방만남같고....너무 좋은 분들 반갑습니다....가시나무새님...좋은 만남 행복했던 날....참 좋았습니다 09.11.10 23:51
한턱 내셔야 되요. 풍기는 인상과 이미지 사진이 이렇게 딱 맞을 수가 없는데. 제가 쿡 잘했죠. 09.11.11 06:39
 
바쁜 중에도 이렇게 사진 찍어 올리시고 좋고......부지런하시네요 09.11.11 18:49
덕이님, 얼굴 익혀두었어요. 변변한 인사도 못나누고... 다음엔 서로를 이야기 할 수 있겠죠. 09.11.12 06:38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09.11.11 19:57
정말 Good~~ 였답니다. 09.11.12 06:38
 
가시나무새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댓글을 보니까요,,ㅎ. 즐거운 시간들이었고 유익했습니다.건강하세요^^* 09.11.12 13:27
갯돌 오라버님, 전남지부 식구되셨네요. 자주 오세요. 09.11.13 22:54
 
저에게 이렇게 좋은 님들 소개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은혜 평생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09.11.13 16:37
언니 이미지 잘 잡았죠. 저도 사랑합니다. 09.11.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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