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수라고 하지만 놀랄만큼 잘 자라네요. 식재한지 2년되어가는데 3-4점짜리가 많
아 한번씩 가보면서 잘 자라주고 있는 먼나무들이 대견스럽군요.
잡초작업을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앞으론 나무가 크기 때문에 밑에 자생한 풀들이
힘 발휘가 안돼 크지 못할 것 같아 제초 작업은 일단락 성공한 셈입니다.
포트 1년생이였던 먼나무를 작년봄에 식재하여 2년생된 먼나무입니다.
먼나무가 식재된 곳이 파릇하게 잎이 윤기가 나와 밭 전체 가득하게 채워진 기분입니다. 활착율이 좋아 1만3천여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해풍을 받아서인지 기후가 잘맞아 겨울에도 월동을 잘해 뜨거운 여름 성장이 매우 좋군요.
목포와 압해도를 연결해주는 연륙교 다리가 생기기 전까지 배를 타고 들어갔지만 요즘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이 훨씬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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