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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생활/귀농시골나기

[스크랩] 가시나무새 농장에는...

by 시골나기 2010. 8. 11.

            가시나무새 농장에 현재 자라고 있는 농작물 모습입니다.

 

         탁구공 크기만한 영암금정 대봉감 현재모습

           차량 단감 주렁주렁 많이도 열렸군요.

             집안 장독대 주위에 자리잡고 있는 밤나무 ~아주 오래된 고목이라 쉽게 자를 수 없다고 하여

             자리 메김을 하고 있어요.

           도라지꽃 ~ 보랏빛으로 예쁘게 피어있어요.

           도리지 열매~ 8월 중순경 도라지 씨앗 채취하는데 올해는 9월초순경 씨앗이 여물것 같군요.

           가을이 되면 주렁주렁 친환경 저농약 대봉감이...

 

     

 

뎬무태풍 진로의 북쪽 전면으로 태풍의 가장자리를 따라 빠르게 북상, 습윤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와 만나 형성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남해전해상에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 부근 해상의 해수면온도가 낮아 더 이상 발달하지는 못하고 현재의 세력을 유지한 체 오늘(10일) 밤 서귀포 서쪽 해상을 지나, 내일(11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에 전남남해안에 상륙한 후 북동진하면서 점차 약화될 전망이다.

이어 경상북도를 거쳐 모레(12일) 새벽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하고, 글피(13일)에는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태풍은 마감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오늘(10일) 밤부터는 남부지방이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비·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이번 비는 내일(11일) 낮에 중부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그치어 밤늦게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산간과 동해안지방은 모레(12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늘(10일)부터 내일(11일) 낮사이에 태풍의 진로의 우측에 위치한 남해안과 지리산 일대 및 제주도,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진 강원도영동산간과 동해안은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강수량이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산간, 계곡이나 해수욕장 등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계속 유의하면서 안전관리에 각별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태풍 뎬무 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군요.

목포와 진도등 남해바다쪽으로 폭풍해일주의보도 내려 농작물 피해 없도록 해야겠군요.

이번 비가 그치면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즐겁고 웃음꽃이 피는 하루 만들어 가도록 해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가시나무새2008 원글보기
메모 : 귀농사모 카페에 올렸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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