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차소리와 기계음이 없는
아침을 여는 닭우는 소리
문명의 혜택을 벗어난 마을
대문이 없어도 도둑이 없고
서로 댁호를 불리며 덕산댁,두암댁, 닥실댁...
맛있는 반찬 하나에 막걸리 기울리며
정이넘친 동네
마음을 열고 서로를 안으며 가는 마을
나는 이 동네에 소속된 가장 젊은 시골나기
행복은 작은 것에 있고 주위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 불편함보다는 작은것에
행복을 느끼는 하루 열어가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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