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생활342 이른 아침 고사리 꺾어 왔어요. 이른 아침 우리집 충견 복실이 데리고 일어나기 바쁘게 비닐봉지 하나들고 뒷산에 올라갔어요. 이곳 영암금정은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따뜻한 지역보다 고사리가 늦게 나와요. 어제 옆집에 사는 화순댁은 고사리 있는 곳을 알기 때문에 산 한번 뒤지면 큰 자루로 가득 꺽어오는데 저는 .. 2013. 4. 18. 시계꽃 만들어 봅니다. 하우스가 따뜻한 곳이라 시계풀이 한포기 있는데 꽃이 하얗게 피어있어 두줄기 꺾어봤어요. 어릴적 꽃을 꺾어 손목에 꽃시계라고 차고 다녔던 그 시절이 그리워 일손 멈추고 시계꽃을 만들어 차 봅니다. 동심속에 잠깐 웃음지어 봅니다. 두줄기를 묶은후 시계위 손목에 차 봅니다. 잠깐.. 2013. 4. 15. 돼지감자(뚱딴지) 구근 심기 봄을 맞아 돼지감자 구근을 작년에 심었던 곳에서 호미로 캤어요. 올해는 번식을 많이 시켜 보려고 칡을 캤던 곳에 옮겨 심었어요. 칡이 자랐던 곳이라 겨울에 작업하고 땅이 보글보글 좋고 바탕도 많아 이곳저곳 많이 심었습니다. 돼지감자 재배법 감자심듯 비닐멀칭하고 심으면 수확량.. 2013. 4. 11. 갈대손질및 효능, 복용법 2013. 4. 1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