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생활342 아픈 손가락 친정엄마 엄마라고 불러만 봐도 가슴이 멍멍해지는 느낌 몇칠 전부터 집에 다녀가라는 전화 받으면서 미처 가지 못하고 해외여행 다녀왔다 전화벨 소리에 깨어 수화기를 드니 친정엄마였다 "시간 되면 집에 올래, 육묘상자랑 마당에 있는 이것 저것도 가져가고... 아무것도 사오지 마라.".. 2013. 3. 10. 원달러의 행복~~캄보디아 여행기 4박 6일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 다녀왔어요.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 한가지씩 올릴게요. 캄보디아 씨엠링공항에 내려 숙소로 가기전 한식당에 들려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원달러"를 외치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맨발에 코흘리고 꼭 60년대의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우.. 2013. 3. 8. 도라지 껍질 벗기는 방법 도라지꽃 도라지 껍질 벗기는 방법 1. 도라지 잔뿌리를 제거후 물에 씻어 반으로 칼집을 넣으세요. 2. 반으로 잘로 펴세요. 3. 반으로 자른 도라지를 뒤로 제치세요. 4. 잘 벗겨져요. 5. 반대쪽 도라지는 껍질이 붙여 있어 잘 벗겨져요. 6. 깨끗히 손질된 도라지 7. 쓴맛이 있음으로 물에 담그.. 2013. 2. 18. 간식 만들어 마을회관에... 감말랭이 작업계획이 있었는데 날씨는 춥고 오늘은 쉬자고 합의... 올 한해 너무 바쁘게 보냈던것 같아요. 집짓고 창고짓는등 한꺼번에 큰일을 하고나니 동네 어르신들께 해드린 것이 없어 솜씨 한번 냈어요. 아랫마을에서 이장이 새로 나오게 되자 동네를 위해 반장 맡아달라고 하는 청.. 2012. 12. 3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