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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생활342

대봉감농장 퇴비내기 1년전 멸치액젓 부산물과 우분을 받아 비닐로 꽁꽁 쌓아 둔 퇴비를 대봉감과 조경수 나무에 퇴비를 내고 있습니다. 잘 발효되어 있어 대봉감나무가 튼실하게 잘 자랄 겁니다. 경사진 곳은 넓은 포대에 넣어 포크레인으로 옮겨서 퇴비를 냅니다. 굴삭기가 없으면 손수 들고 올라가 작업해.. 2012. 3. 14.
칡 캐서 생즙내고...칡의 효능 밭둘레가 칡나무로 가득하여 옆지기와 칡을 캤어요. 제 다리통보다 더 큰 칡들이 하나둘 나올때면 와! 소리가 절로 납니다. 세척을 한 다음 흑염소 생즙 내는 전문가게에 맡겼어요. 분쇄하여 즙을 내기 때문에 생칡의 맛이 그대로 전해와 칡맛을 느낄 수 있어 좋군요. 가공식품 작업장이 .. 2012. 2. 28.
태추단감 퇴비주기 태추단감 퇴비하기 작년봄 태추단감나무 300주를 심었어요. 태추단감은 단감중 가장 빨리 수확하기 때문에 추석무렵에 수확가능하며 사과의 아삭한 맛과 당도가 좋아 선호하는 단감입니다. 많이 보급은 안됐지만 농가에서 조금씩 전파되어 가고 있군요. 2년생이라 많은양 퇴비를 .. 2012. 2. 13.
[스크랩] 2월9일 소주 한잔에 사랑을 싣고 홍합국 끓여 소주 한병에 대화를 싣어봅니다. 다정한 친구 항상 옆에 있는 배우자 그리고 푸른귀농세상 회원님 상대방에 귀기울려 들어주고 나눌 수 있는 사랑을 싣고 하루 만들어 가기로 해요.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것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더라 살아가.. 2012. 2. 9.